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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큼 실망도 컸던 불스

플레이오프 실패하며 정규시즌 마감

올해도 불스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새롭게 감독도 영입하고 시즌 중반 대대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올스타 센터를 영입했지만 결국 플레이오프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그만큼 아쉬움은 더했다.
시카고 불스의 올 시즌 성적은 31승41패로 5할 승률도 미치지 못했다. 최종 성적은 11위로 플레이오프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강팀과의 대결에서 승리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올 시즌 결과 승률 5할 이상인 팀에게는 항상 고전하고 하위팀과의 대결에서만 승수를 챙기는 경기가 많았다. 강팀과의 경기 내용을 보면 접전까지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것이 5할 승률을 채우기 힘든 이유였다.
하지만 수확도 있었다. 신인 패트릭 윌리엄스가 가능성을 보인 것. 이제 19세에 불과한 윌리엄스는 큰 무대에 나와서도 전혀 위축되지 않는 플레이로 성장했다. 앞으로 몇 년간 NBA 에서 경험만 쌓으면 빅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구단측 입장이다. 특히 시즌 내내 상대팀 최고 선수를 수비하면서 제대로 된 NBA 무대를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 성과다.

아르투라스 카르니소바스 불스 부사장은 “우리는 여기에서 머물지 않을 것이다. 오프 시즌에 재능있는 선수들을 더 영입해 팀을 강하게 키울 예정이다. 계약 만료가 가까운 자크 라빈은 연장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겠다. 당장 내달 있을 드래프트에서 팀에 꼭 필요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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