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마초 스캔들 ing YG, 한서희의 탑 저격에도 묵묵부답

‘대마초 스캔들’로 얽힌 한서희와 그룹 빅뱅 멤버 탑의 최근 양상이 꽤 흥미롭다.
한서희 탑은 지난 2016년 대마초 흡연을 함께한 사이다. 당시 충격적인 마약 스캔들은 물론 가수 지망생 한서희와 톱 아이돌 그룹 빅뱅 탑이 연인 관계로 알려지며 이목을 끈 바 있다.

해당 사건으로 한서희는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고, 탑은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에 추징금 12000원 을 선고받았으며 의경 신분을 박탈당하고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이후 한서희는 자신의 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고 각종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슈메이커의 행보를 걸었다. 탑은 사회복무요원 탓에 공식석상에 나서는 일이 없었을뿐더러, 자숙의 의미로 SNS 활동도 자제해왔다.

한서희 탑 저격 사건의 발단은 탑이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SNS 활동을 재개하면서부터다. 미국 출신 아티스트의 작품을 게재한 것으로, 별다른 게시글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대마초 스캔들이 터진 후 1년 6개월 만에 새롭게 재개된 게시글이기에 눈길을 끌기엔 충분했다.

하지만 탑의 새 게시글은 안 좋은 곳을 스쳤다. 한서희의 분노를 이끌어낸 것이다. 한서희는 SNS를 통해 적나라한 탑 저격글을 남겼다. “어딜 기어 나와”를 시작으로 그가 쏟아낸 폭격과도 같은 글은 누리꾼들의 흥미를 자아냈다.
물론 탑을 직접적으로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모든 정황이 탑을 겨냥하고 있었고 “네 주변 사람들한테 내가 너한테 돈 받았다고 하고 다닌다며. 꽃뱀이라고?”라는 비난글을 퍼부었다. 또한 YG 엔터테인먼트 로고가 적힌 사진과 더불어 “내가 너희 회사 일 몇 개나 숨겨줬는지 너도 알지? 기자들이 제발 그 일 터트리자고 하는 거 다 거절했는데 터트릴 걸 그랬다. 뭔진 너도 알고 있을 거라 믿어” 등의 발언을 쏟아내며 궁금증이 증폭됐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