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 선출

친노좌장 이해찬 의원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ㆍ25전국대의원대회에서 이변은 없었다. 초반 대세론을 형성했던 이해찬 의원이 무난하게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70만 민주당원들이 친노 좌장이라는 확실하고 강한 구심점을 새 리더십으로 택하면서 여권 내 역학관계 또한 변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노무현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7선의 이 신임 대표가 그간 “더 강하고 유능한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강조해 온 만큼 당ㆍ정ㆍ청의 무게중심이 당으로 기울어질 수 있다. 이 대표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민주당 제3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합계 득표율 42.88%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송영길(30.73%)ㆍ김진표(26.39%) 의원 순이었다.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는 일부 예상을 깨고 낙승한 이 대표는 당내 통합부터 강조했다. 그는 당 대표 수락연설에서 “철통 같은 단결로 문재인 정부를 지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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