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모더나, ” 백신 완전접종 후 6개월 지나도 93% 예방효과”

화이자의 효능 감소와는 차이점 주장, 부스터 샷 필요성은 일치

모더나 사는 자사 코로나19 백신의 예방 효과가 2차 주사까지 맞은 완전 접종 후 6개월이 경과해도 93%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효과 퍼센트는 모더나가 지난해 11월 접종 개시 전 최종임상 결과 발표 때 제시했던 예방효과 94%와 거의 같은 수준이다.
한편 모더나와 같은 전달RNA 방식의 백신을 만든 화이자는 자사 백신이 접종 후 6개월이 지나면 2개월에 6%포인트 씩 효과가 떨어져 최초의 96% 예방 효율이 84% 수준으로 낮아진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모더나는 5일 이같은 효율 유지를 발표한 뒤 “델타의 새 위협에 경계를 늦춰서는 안 된다”고 말하고 특히 “올 겨울 전에 항체 레벨이 떨어질 것으로 보여 세 번째 부스터 주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부스터 샷 필요성은 그간 화이자가 강하게 제기해왔다. 화이자는 이달 중으로 미국 당국에 부스터 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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