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국 최대 식품유통업체 크로거

무인 자동차 식품 택배 서비스 시험 중

미국 최대 식품유통업체 크로거가 5일무인 자동차 식품 택배 서비스 시험 중이라고 발표했다.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에 본사를 둔 135년 역사의 크로거는 구글에서 자율 주행차 파트에서 근무했던 2명의 엔지니어가 2년전 창업한 실리콘 벨리의 신생 기업인 뉴로와 한 팀이 돼 협력한다. 웨이모로 알려진 구글의 프로젝트는 자율 주행차로 우버나 리프트 같은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제공한다는 것이다. 웨이모처럼 크로거는 올해 말까지 무인 자동차 식품 택배 서비스를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이 택배 서비스를 어디부터 시작할 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뉴로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브 퍼거슨의 말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나 아리조나에 있는 프라이 슈퍼마켓이 될 것으로 추측된다. 고객들은 우버나 리프트처럼 모바일 앱으로 식품을 주문하고 무인 자동차가 도로변에 정차를 하면 숫자 코드를 눌러 자동차 문을 열고 자신의 식품을 픽업하면 된다. 최근 크로거는 2800개 스토어 중 약 1200개 스토어에서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에서 20개 정도의 다른 마켓들을 커버하는 것이다.

크로거측은 뉴로 시험이 잘되면 무인자동차 서비스를 늘려 고객들의 서비스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택배 서비스를 하는 운전 기사들을 고객 서비스 증진을 위한 다른 부서에 일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거는 월마트에 이어 2번째로 큰 미국의 소매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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