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한 주적 개념도 바뀔 때가 됐다”

김진호 대한민국 향군회장 시카고 방문

김진호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27일 시카고 지역 향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나일스에 있는 아리랑 식당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한인회, 시카고 총영사관 시카고 지역 평통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미 향군 100차 총회 연설 참석차 미네아 폴리스에 들른 김 회장은 시카고 지역 향군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한민국 재향 군인회는 국가의 어려운 안보문제가 있을 때 마다 정부의 정책을 교민들에게 알리고 교민의 안보의식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고 “한미간의 정상회담을 하고 트럼프의 대북정책이 성공하고 있는 요즈음 한반도가 평화와 안전을 기할 수 있도록 트럼프를 지지하고 홍보하는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날 북한이 주적이냐 아니냐의 문제에서도 “우리에게 적대적 행동을 하거나 적화의 뜻이 분명하다면 적인 것은 틀림없으나 적이라고 명시를 해서 북한을 자극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부정적인 입장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한미동맹을 강화하면서 한반도의 평화 안전을 위해 미국 국민들에게 한반도의 정책지지를 요청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김 회장은 덧붙였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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