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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클럽 대표 중 한 명 맞아”

버닝썬 前관계자

클럽 버닝썬 前 관계자가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와 버닝썬의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
30일 ‘승리 클럽’으로 알려진 버닝썬 前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승리가 클럽의 대표로 있었던 게 맞다”고 밝혔다.
앞서 버닝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진실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버닝썬의 대표로 알려진 승리 역시 논란을 피해갈 수 없었다. 대중은 승리에게도 책임을 물었지만, 승리를 비롯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어떤 대답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한 매체는 “승리가 지난주 버닝썬 이사직을 사임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어 또 다른 매체에서는 “승리는 버닝썬의 실질적인 주인이 아니다”라는 클럽 측의 주장을 전했다.
하지만 버닝썬 前 관계자는 “승리는 버닝썬의 여러 대표직 중 홍보를 담당하는 대표로 있었던 게 맞다. 클럽을 운영하는 직원들은 따로 있었고, 이사님은 버닝썬의 이름을 알리는 데 치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버닝썬이 승리와 함께 방송에서 언급되기도 했고, 이로 인해 ‘승리 클럽’으로 홍보가 됐다. 덕분에 팬들도 많이 찾아왔다. 때문에 전적으로 참여한 게 맞긴 하다”라고 했다.

관계자는 또 “(승리는) 워낙 바빠 가게에 출입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가끔 들러 가게를 둘러보거나 노래를 틀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이 사건 때문에 승리도 괜히 피해를 본 건 맞다. 승리가 업장 내 업무에 대해서 관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사건 역시 상황을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다”며 “(승리가) 사건이 터질 것 같으니까 바로 나온 것도 있을 테다. 하지만 대표직으로 있었기 때문에 사과를 해야 하는 게 맞는데 발을 뺀 건 아쉽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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