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시즌 막판 디비전 라이벌 대결 이어져

2022년 베어스 경기 일정 발표

베어스의 다음 시즌 경기 일정이 나왔다. 눈길이 가는 것은 시즌 종반이다.

시카고 베어스는 2021-2022년 정규시즌을 LA 램스와의 원정경기로 치른다. 이후 신시내티 벵갈스,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라스베가스 레이더스, 그린베이 패커스, 탬파베이 버캐니어스, 샌프란시스코 49ers, 피츠버그 스틸러스, 볼티모어 레이븐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 아리조나 카디널스, 그린베이 패커스, 미네소타 바이킹스, 시애틀 시혹스, 뉴욕 자이언츠, 미네소타 바이킹스 순서로 진행된다.

시즌 마지막 7경기 중에서 4경기가 같은 디비전 라이벌팀과의 대결로 짜여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는 우선 디비전 라이벌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하기 때문에 이들 팀과의 경기 결과가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시즌 막판 1승이 아쉬운 상황에서 디비전 팀에게 패한다면 타격이 크기 때문이다. 다른 팀과의 대결을 보면 강팀과의 격돌이 많다. 지난해 수퍼볼 챔피언 탬파베이 버캐니어스를 비롯해 시애틀 시혹스, 볼티모어 레이븐스 등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팀이다. 지난해 성적으로만 봤을 때 승률 5할 이상의 팀과의 대결이 유독 많다. 그만큼 베어스가 어려운 상대팀을 자주 만난다는 의미다.

베어스는 또 언제 루키 쿼터백 저스틴 필즈를 기용할지가 관건이다. 베테랑 쿼터백 앤디 돌튼을 영입했기에 적어도 시즌 초반에는 돌튼을 투입해야 한다. 하지만 언젠가는 필즈를 주전으로 써야 하기에 그 시기가 중요하다.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2017년 캔사스시티 칩스의 경우 알렉스 스미스가 활약을 했기 때문에 당시 루키인 패트릭 마홈스가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당시 스미스가 워낙 뛰어난 활약을 보였기에 돌튼 역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내는지에 따라 베어스의 루키 쿼터백 기용 시기도 달라질 수 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