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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컵스 개막전 선발도 레스터

28일 추신수의 레인저스와 맞대결

시카고 컵스의 올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투수는 구관이 책임진다.
컵스의 조 매든 감독은 최근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존 레스터(사진)가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밝혔다. 레스터는 개막전 선발투수로 익숙한 선수다. 최근 몇 년만을 살펴보더라도 컵스로 이적한 첫 해인 2015년을 비롯해 2017년, 2018년에 개막전 마운드에 올랐다. 유일하게 2016년에는 개막전 투수 자리를 제이크 아리에타에게 양보했는데 아리에타는 직전 해인 2015년에 사이영상을 수상했었다.
올해도 개막전 선발투수라는 중책을 맡은 레스터는 지난해 32경기에 선발로 나서 18승 6패, 평균 자책점 3.32로 활약했다. 컵스 유니폼을 입은 이후 4년 연속 10승 이상을 올렸고 이전까지 포함하면 6년 연속 10승 이상을 올리고 있다. 레스터는 성적 뿐만 아니라 베테랑으로 컵스 선수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고 있어 기대감이 크다. 특히 작년에는 플레이오프에서 조기 탈락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지 못해 올해에는 반등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다.

레스터가 출격할 컵스의 올 정규시즌 개막전은 28일 텍사스 레인저스다. 추신수가 소속된 팀과 대결할 레스터가 좌타자인 추신수와도 어떤 승부를 펼칠지도 한인 야구팬들에겐 관심거리다.
한편 올해 컵스의 2선발과 3선발 자리는 콜 해멀스와 유 다르빗슈, 카일 핸드릭스가 경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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