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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영, MBC 출연정지 해제됐다

지상파 복귀 초읽기 돌입

배우 이경영(58)의 MBC 출연 정지가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파악됐다.

앞서 추석 연휴 중 MBC는 영화 ‘군함도’를 편성해 안방에 내보냈다. ‘군함도’에서 이경영은 비중이 절대적인 윤학철 역을 맡았는데, 이 때문에 이경영이 MBC에 등장한 것을 두고 시청자들의 의문이 제기됐던 것.
이에 확인 결과 MBC 관계자도 ‘군함도’ 방송이 “원칙상 문제 없다”며 이경영이 지난 2014년까지 출연 정지 명단에 포함됐다가 이후 명단에서 이름이 빠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영은 지난 2013년에는 한시적으로 MBC 출연 정지가 해제된 적도 있다. 당시에는 이경영이 출연한 영화 ‘베를린’이 추석 특선 영화로 편성되며 일시적으로 출연 가능했던 것인데, 2014년 이후에는 출연 정지 명단에서 아예 이경영의 이름이 제외된 것이다.
이경영은 지난 2001년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 빚은 바 있다. 이후 자숙 후 영화로 활동을 재개하다 2012년 OCN ‘뱀파이어 검사2’로 브라운관에도 복귀했다.
다만 이후 지금까지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 등에만 출연하고 지상파에선 여전히 출연 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MBC에선 이미 출연 정지 명단에서 이경영의 이름을 제외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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