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 정책과 교육에 가치 두고 일하겠다”

일리노이 연방하원 라자 크리쉬나무르디 의원의 정치 후원 모임(준비위원장 미쉘 김)이 지난 18일 글렌뷰의 사쿠라 식당에서 열렸다. 미쉘 김 준비위원장은 “우리에게는 한인 연방하원이 없어 소수민족을 위해 열심인 라자 의원을 발벗고 나서서 후원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이성배 시카고 한인회장은 “한인사회와 한국의 입지를 위해 이분과 커뮤니티가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어 함께 일하자”고 강조했다. 8지구 민주당 하원의원인 라자는 현재 3선에 도전하고 있다. “의회에서 한국 이민을 환영하는 정책과 교육에 가치를 두는 정책을 위해 싸우겠다. 그리고 소규모 자영업이 성장하도록 하며 모든 사람을 포용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주진 한인회 이사장은 “북한에 있는 가족이 보고싶다”며 ‘북한의 문이 열릴 수 있게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균희 미주 총연 회장, 정종하 전 평통 회장등과 해병대 전후회 관계자 등도 참석한 이날 일리노이 예산문제에서부터 어린이 위생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에 답한 라자 의원을 위해 즉석에서 모금한 8천 달러의 정치 후원금을 전달했다. 라자 의원은 인도 뉴델리 출신으로 지난 73년 생후 3개월 때 교수인 부친을 따라 이민했으며, 프린스턴 기계공학 학사와 하버드 대 법학전문 석사를 거쳐 오바마 싱원 시절 이슈 담당관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에 3선에 도전하고 있는 그는 “국민이 기대하는 바와 같이 트럼프 정부가 모든 법과 규제를 존중해야 된다”고 전했다. 현재 공화당 도전자는 없으며, 오는 3월17일 민주당 경선 예비선거에서의 승리를 목표로 싸우고 있다.

사진 : 라자 의원의 정치 후원 모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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