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병헌 씨 부부 등 모범 아시안 상 수상

아시안 크로니클 USA TV 주최

제 21주년 아시안 크로니클 USA TV가 18회째 탁월한 아시안들의 연례 시상식을 지난 18일 쉐라톤 포 포인트 호텔에서 2백여 다민족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

어니 레피드 디렉터가 시상 내용을 밝힌 가운데 아시안 모범시민 상에 아드리안 김이, 아시안 모범 가정상에 이병현, 이금희 씨 부부, 팬 아시안 상에 박미섭 목사, 라이프타임 아시안 상에 배월순 씨가 각각 수상했다. 민주연합 고문이자 창립 멤버, 6.15 공동의장, 민통 연합 등에 참여해 온 이병헌 씨는 “동포사회에 별로 한 일도 없는데 상을 받게 되었다. 지난 80년 5.18 당시부터 광주시민의 절규가 정의였다는 확신 아래 민주화 운동에 참여해 왔다. 힘이 닿는 한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금희 씨는 “본어게인 크리스찬으로 실생활에서 조그만 일을 했을 뿐이다. 오른 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면서 조금은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배월순 씨는 “모범 가정상으로는 2번 째다. 부족한 사람에게 상을 주니 한국과 미국에 더 봉사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박미섭 목사도 “상록회와 교회에 도움이 된다기에 상을 받게 됐다. 2003년부터 병원 목사로 15년 째 일하고 있다”고 했으며 아드리안 김도 아이티에서 BBS와 영어 교사로 일한 것 때문에 상을 받은 것 같다, 고 전하고 코리안 아메리칸으로 모범적으로 살겠다고 밝혔다. 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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