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흥국이 대한가수협회 기금을 적법하게 운영했다고 주장했지만 협회 측은 그가 3억여 원에 달하는 기금을 횡령했다며 고소했다. 박일서 수석부회장과 박수정 함원식 이사 등 3명은 5일 “김흥국이 협회기금 3억 4500만원을 횡령했다”면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박일서 부회장 등 3명은 고발장에서 피고발인 김흥국이 2015년 10월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모금된 570만원을 협회 수입금으로 처리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썼다고 주장했으며, 2016년 Read more
배우 김부선이 ‘난방 비리’ 문제로 갈등을 빚던 아파트 전 부녀회장 아들이 노트북을 훔쳤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동부지법 형사항소1부(유남근 부장판사)는 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부선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월 열린 1심에서 재판부는 김부선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바 있다. 재판부는 양형 이유에 대해 Read more
아이돌그룹 2PM 멤버 닉쿤이 자신을 스토킹한 여성에 대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1부(부장판사 한경한 박보미 곽동훈)는 이날 오후 3시께 닉쿤이 여성 김모씨에 대해 신청한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1회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닉쿤 측과 김씨 측의 입장을 들은 후 심문기일을 종결했다. 재판부는 양측의 입장을 종합한 후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앞서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