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양 한인 스티븐 커다 일리노이 주 보훈처장에 임명

입양 한인 스티븐 커다 장군

시카고 한인이 사상 두 번째로 일리노이 고위 공직에 올랐다. 10세 때 입양된 한인 스티븐 커다(본명: 최갑산) 장군이 일리노이 주 보훈처장에 임명됐다. 지난 5일 퀸시 소재 재향군인 에서 커다 예비역 준장이 라이너 주지사로부터 임명을 받은 것이다. 그는 1억3천8백만 달러의 예산과 1200명의 직원으로 72만명의 재향 군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일리노이 노동국장으로 전 노동부차관보를 지낸 전신애(작고)씨에 이은 2번째 고위직이다.
“영광이다. 겸허한 마음을 갖고 보건분야 종사자들과 재계 리더 등이 모두 함께 일하는 것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말한 커다 씨는 “참전용사를 섬길 수 있는 새로운 기회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알칸소대 심리학과, 오클라호마 대 교육 심리학 석,박사를 거쳐 미 육군대학을 나왔다. 연방 예비군 한인 첫 장성으로 2006년 대령에 진급해 308 대민지원 여단장을 지냈으며, 시카고 내셔널 루이스 대에서 군인 교육과 조교수 및 총장 특별 고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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