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통, 평화통일 토크 콘서트 열어

연말모임 겸한 행사에 120여 명 참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지역협의회(회장 정종하)는 지난 1일 스코키의 힐튼 더블트리 호텔에서 2018 평화 통일 토크 콘서트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1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자문위원들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1년간의 활동 상황을 돌아보고 내년 활동 계획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자문위원들은 지난 1년여간의 18기 평통 활동을 되돌아 보고 내년에도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주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해 조심스럽게 접근했다.

“70년간의 분단이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을텐데 조금 서두르는 느낌이 있다”. “미국과의 협조 하에 확실한 계획을 실천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북한의 비핵화를 분명히 해야 한다” 등의 의견이 많았다. 또 평통 운영과 관련해서는 “차세대를 위한 정책 확대와 실제적인 공감을 느끼는 외교를 기대한다”, “공공외교를 위한 위원들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일반 동포들과 통일의식 고취를 위한 의사소통의 장을 열어주시길 바란다” 등의 지적도 있었다.

정종하 평통 회장은 이날 “대외적으로는 공공외교에 중점을 두고 활동을 하겠지만 동포사회에 열린 평통, 함께하는 평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자문위원들뿐만 아니라 한인들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종하 평통 회장의 환영사와 서이탁 한인회장과 이종국 시카고 총영사의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총영사관 양동한 부총영사가 ‘한미 협력관계 강화 발전을 위한 한미 중서부 협력 심화 확대’를 주제로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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