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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종합 2위 수성 비상

목표치보다 금 3개 적어

아시안게임 6회 대회 연속 종합 2위 수성에 나선 대한민국의 목표 달성에 비상이 걸렸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22일 현재 금메달 11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23개를 획득해 중국, 일본에 이어 3위에 자리했다.

지난 18일 개막한 이래 각 종목 경기가 시작된 19일부터 나흘간 겨우 금메달 두 자릿수를 넘기는 데 그쳐 목표로 내건 금메달 65개 이상 달성이 쉽지 않아 보인다. 기대를 건 태권도에서 금메달 3개를 덜 얻었다. 한국 선수단은 애초 태권도에서 금메달 9개를 예상했다. 그러나 품새와 겨루기에서 2개씩을 따낸 태권도는 최대 6개를 수확하는 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는 국제종합대회를 앞두고 각 종목 협회와 연맹의 자료를 모아 메달 목표치를 정한다.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정한 전통적 강세 종목에서의 금메달은 39개 이상이었다. 예상치보다 3개가 부족하나 세계 최강인 양궁(7개)을 비롯해 유도(5개), 사이클(4개), 정구(3개), 볼링(2개)이 선전하면 우리나라는 메달 레이스에서 다시 탄력을 받을 수 있다. 한국 선수단은 패러글라이딩, 스포츠클라이밍, 롤러스포츠 등 신규 종목에서 금메달 5개, 기초 종목인 수영과 육상에서 1개씩 등 모두 7개를 희망한다. 골프, 복싱, 핸드볼, 요트, 세팍타크로 등 여타 종목에서도 19개 이상의 금메달을 따내야 전체 65개 금메달을 충족한다. 우리가 대회 6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승마 마장마술에서도 일본이 웃었다. 중국이 남은 수영 경영 종목에서 일본을 견제하고, 육상에서도 서남아시아 국가들이 일본을 따돌려야 우리나라가 2위 수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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