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치

풍계리 핵실험장 폭파.폐기

비핵화 첫발…북미간 정상회담은 당일무산 북한이 24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을 갱도 폭파 방식으로 폐기했다. 북한이 핵실험장을 폐기해 비핵화 조치의 첫걸음을 선제적으로 내딛음에 따라 내달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도 긍정적 요인이 될 것으로 보였다. 북한은 이날 한국과 미국 등 5개국 취재진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17분께까지 핵실험장 2·3·4번 갱도와 막사, 단야장(금속을 불에 달구어 버리는 작업을 Read More…

칼럼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가을날씨가 따듯해서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즐겼는데 추수감사절이 다가오니 집 뒤의 작은 호수가 살얼음을 보여줍니다. 틀림 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기적이라고 표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결혼식에 가는 일은 거의 없어지고 있고 장례식에 자주 가면서 피할 수 없는 나이 먹음이 일깨워집니다. 미국의 선거결과는 영국의 Brexit처럼 뜻밖이고 실망이었으나 미국은 견고한 민주 국가이기 때문에 대통령 혼자서 아무 것이나 할 Read More…

칼럼

2016년의 두 함성, 두 나라, 그리고 두 지도자

2016년은 시카고의 해다. 108년 만에 컵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컵을 시민들에게 안겨준 해다. 결승 7번기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홈팀 클리블런드 인디언스를 8대 7로 물리쳤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했던 스릴러였다. 경기를 보다 혹시 심장마비를 일으킨 사람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그런 보도는 듣지 못했다. 20 년전 시카고 불스 농구팀이 챔피온이 됐을 때 경기를 보다가 심장마비를 Read More…

칼럼

조벽-최성애 박사 부부는 “행복 씨앗 프로그램 전파자”

미래에서 온 아이를 과거의 부모가 어떻게 다룰까? 여성 핫라인과 시카고 타임스가 동동 주관하는 자녀교육 강좌가 오는 3월7일 오후 6시부터 글렌뷰 도서관 커뮤니티 룸(1930Glenview Rd.,)에서 개최된다. 부부 교육 전문가인 조벽 교수와 최성애 교수가 ‘미래에서 온 아이, 과거에서 온 부모’ 라는 타이틀로 강연을 하게 된다. 조 박사는 미시간 공대 기계 공학과 교수로 20년간 재직했으며, 180개 대학에서 교수 Read More…

칼럼

시카고의 멕시칸 커뮤니티와 Operation Wetback 이야기

좌충우돌, 조변석개(아침에 바꾼 것을 저녁에 또 바꾸는 변덕스러움)하는 것같은 트럼프정부의 이민 정책 중에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민에 관한 한 멕시코를 ‘동네 북’으로 만들어 두들겨 패는 것. 미국과 멕시코 전 국경에 어느 누구도 넘을 수 없는 높고 견고한 장벽을 세울 텐데 그 비용을 멕시코정부가 전담하게 한다는 캠페인 기간의 아이디어를 계속 고집하는 가 Read More…

사회

미시간 주, 5억 달러 지불키로

내살 성폭력 합의금으로 이 합의금은 예전 펜실베니아 주립대학 풋볼 보조 코치 제리 샌더스키(Jerry Sandusky)가 35명을 성폭행해 합의금으로 1억 달러를 지불했던 것을 훨씬 넘어 스포츠 역사상 최악의 성폭력사건 케이스로 기록될 전망이다. 미시간 주는 1990년대부터 내살의 성폭력 의혹 제기에 대해 무시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치료를 빌미로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아동포르노 소지 등의 유죄를 모두 인정했다. 범행 대부분은 Read More…

사회

리버워크에 경찰과 보안요원 강화

여름철이 되면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야외 활동이 늘게 된다. 시카고 다운타운의 시카고 강 남쪽, 레익 쇼 드라이브에서 레익에 이르는 강 주변의 리버워크는 식당, 보트 렌탈, 공원 및 야외 활동 등으로 인파가 붐비게 된다. 따라서 이 지역의 치안 문제가 중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 지난해 6월 11일 새벽 2시쯤 리버워크의 디어본과 워커 길 사이에서 두 남자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