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320만달러 모금한 데일리 전 장관

2월 시카고 시장 선거전

빌 데일리(사진) 전 상무장관이 시카고 시장 선거전에서 가장 많은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주 데일리 전 장관은 13만7000달러를 모금했다고 선관위에 신고했다. 이 금액까지 합치면 데일리 전 장관은 모두 320만달러를 모았다. 이는 전체 시카고 시장 후보 중에서 가장 많은 액수. 데일리 전 장관은 리차드 J 데일리 전 시장의 아들이고 리차드 M 데일리 전 시장의 동생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 재임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던 데일리 전 장관의 뒤를 이어 토니 프렉윙클 쿡카운티 의장이 170만달러, 게리 치코 후보가 140만달러, 수잔 멘도사 시 재무관이 72만달러 등을 모금했다. 데일리 전 장관의 경우 조 케네디 전 연방하원, 토마스 로젠버그 영화 제작자 등이 거액을 지원했다. 프렉윙클 의장은 120만달러를 공무원 노조로부터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람 이매뉴엘 현 시장의 3선 도전 포기로 내년 시카고 시장 선거에는 후보군이 난립하고 있다. 2019년 2월26일 치러지는 시장 선거에는 모두 10명 이상의 후보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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