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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계영화 신기원 세운 ‘기생충’

장하다 봉준호 쾌거 국민 영화 감독 봉준호의 작품 ‘기생충’ Parasite가 9일 할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 베스트 작품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오스카 4관왕을 차지해 기염을 토하면서 세상을 놀라게 했다. 세계 영화계를 정복한 기생충은 봉준호와 한국에 대사건이기도 하지만, 오스카와  할리우드 그리고 미국에도 큰 사건이다. 봉준호 감독은 이미 세계적인 권위가 있는 프랑스의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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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정치’가 ‘검찰개혁’에 박차

5만 명에서 300만까지, 숫자 보다 민심이 중요 사법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제7차 ‘촛불문화제’가 28일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앞에서 1백만 이상의 시민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인산인해의 시위는 조국 법무장관의 임명을 둘러싸고, 그 동안 윤석열 검찰의 어거지 수사 만행과 이성을 잃은 ‘기레기적’ 언론의 횡포와, 그리고 이들과 야합하여 국민의 뜻과 반대 방향으로만 치닫고 있는 자유 한국당을 시원하게 성토하고 브레이크를 건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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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적 뉴스 공격받은 ‘조국’

한 달간 백만 건 이상 보도 세상이 온 통 미쳐 돌아가고 있다. 일본의 경제 보복과 수출심사 우대국제외(화이트리스트)도, 한일군사 정보 보호협정 (지소미아)도, 김정은의 탄도미사일 발사도 안중에는 없다. 오직 나라가 ‘친문’과’ 반문’으로 두 조각이 나서,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내로남불) 식의 ‘개’싸움을 하고 있다. 이철희 의원은 청문회에서 네이버 조사로 대한민국의 신문-방송이 한 달 동안 118만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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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여름, 한인사회 2가지 경사

8월이다. 숲 속 매미가 가는 여름이 아쉬운지 귀가 따갑게 울어댄다. 아니 우는 것이 아니라, 일년에 한번 갖는 자연의 대합창제인지도 모른다. 자연의 순리는 이렇게 변함없이 윤회하건만, 올  여름 세상사는 순리를 거역하고 ‘흉악하게’ 돌아가고 있다. 남에게 고통 주는 자에게는 저주가 따를 것이다. 올 여름 세상사는 순리 거역 한국은 일본의 강제노역과 위안부를 둘러싼 갈등이 사상 유례없는 경제보복으로 전쟁상태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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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약진

트럼프 – 김정은 역사적 판문점 회담 2019년 6월30일, 판문점에서 미국 대통령 트럼프와 북한의 김정은 위원장이 극적으로 만난 것은 ‘역사적이다’ 라고 표현하는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 사전에 의하면, 역사적 이라는 의미는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하게 중요한 일(사실/사건) 을 뜻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한국 근세사의 역사적 사건이라면, 8.15광복, 6.25전쟁, 4.19혁명, 5.16쿠데타, 박근혜 탄핵 등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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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삼바 보사노바 정열의 브라질 여행

7초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인생 나는 지난달 남미 브라질을 다녀 왔다. 귀가한지 며칠후인 29일, 헝가리 다뉴브강에 ‘허블레아니’라는 40톤 짜리 소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구경 하던 한국인 30여 명이 뒤에서 오던 1천톤 급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에 받혀, 7초 만에 침몰하여 단지 7명만이 구조되고 모두 사망한 가슴 아픈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급선회로 추돌사건을 일으킨 선장은 구조작업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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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 안겨준 하노이2차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최악의 선택 지난 달 27일과 28일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 대망의 2차북미정상회담은 우리에게 큰 실망을 안기고 결렬됐다. 평소 별로 신뢰가 가지않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지만, 두 정상이 ‘빅딜’이든지, ‘스몰딜’ 이든지 간에, ‘하노이 선언’은 꼭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결국 ‘노딜’(No Deal)이라는 최악의 악수 惡手를 두고 끝났다. 톱 다운(하향식) 담판의 결과다.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영변 핵시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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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민족의 어른 김수환 추기경

다시 그리운 민주화 투사 김수환 추기경님이 87세를 일기로 2009년 2월16일 선종하신지 벌써 10년째입니다. 조국이 군부독재의 말발굽과 총뿌리에 시달리던 그 통한의 시절, 민주화를 위한 용감한 투사로, 그리고 어둠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 부패한 세상을 정화시킨 민족의 어른이셨던 추기경님을 저 세상으로 보낸지 어언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강산도 변하고 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그러나, 김수환 추기경님이 걸어가신 발자취와 삶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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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신과 불확실성 시대의 도전

12월을 보내며 한해의 마지막인 12월은 우수에 잠기는 쓸쓸한 달이다. 이 달은 우선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주는 허무함, 지나간 것에 대한 회한과 아쉬움이 앞서기 때문이다. 세월이 화살처럼 빨리 달려갔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도 있다. 흐르는 세월이 아쉬워 공자님도 강가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탄식했다고 한다. 밝은 낮은 짧고, 어두운 밤은 너무 길다. 연중 밤이 제일 긴 동지가 이 달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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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가을, 행복한 추억

한국을 1년에 한 번씩은 방문하는 편이다. 왕년에는 공식 초청을 받고 공무나 취재를 하러가는 것이 방문의 주 목적이었으나, 근자에는 관광을 하거나 정겨운 사람을 만나 ‘식도락’을 즐기려고 고향을 찾게된다. 그래서 80이 넘은 형님과 동행 한다. 부모님께 못다한 효를 형님한테 하려고 하는데, 가끔 서로 토닥거리기도 한다. 여행패턴도 바뀌고 있다.일산이나 부천처럼 서울서 좀 멀더라도, 친지 집을 선호했는데, 이제는 서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