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코로나바이러스 공포 그리고 <기생충> 아카데미 4관 왕

100년 전에 발생했던 스페인 독감 지금부터 100년 전 1918년 세계 1차 대전의 총성이 서서히 멎어가던 그 때, 전에 없던 세계적인 독감 바이러스가 영국령 제도를 휩쓸기 시작했다. 그 독감은 참전 중인 군인과 민간인 가릴 것 없이 전염병으로 빠르게 퍼져나갔고, 영국의 데비드 로이드 총리도 독감을 앓았다. 그 해 9월 11일 연합군의 잇따른 승전보에 한창 고무되어 있던 로이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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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가인의 후예 인류 최초의 살인사건이 구약성서에 소개되었는데, 형이 친동생을 죽인 사건이다. 두 형제는 어느 날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게 되었는데, 동생 아벨은 자기가 키우던 양 중에서 제일 살찐 새끼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린 반면, 형인 가인은 자기가 추수한 곡식 중 아무거나 무성의 하게 제단에 놓고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다. 그 결과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는 인정해 주시고, 가인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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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분노한다. 고로, 촛불을 든다

-한기총 전광훈 목사의 작태를 보고 분노의 철학 사람은 왜 분노할까? “화를 내며 보내기엔 우리 인생은 짧지 아니한가?” 로마 철학자  세네카가 한 말이다. 세네카의 입장에서 볼 때 분노는 악이다. 분노는 폭력과 테러, 살인 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인식돼 왔다. 그런데 분노는 정말 악하기만 한가? 분노를 철학이라 말한 사람이 있다. 그리스의 철인 플라톤이다. 그는 그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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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로 밝혀진 검찰개혁을 두려워하는 자들 채 없이 팽이 스스로 몸을 회전시킬 수 없다

노블리제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영국과 프랑스간의 100년 전쟁(1337-1453)이 있었다. 그 당시 프랑스군의 항구도시 칼레는 영국군의 집중공격을 받았지만 끝까지 버텼다. 그 바람에 공격군 영국군에게도 피해가 막심했다. 길어진 전쟁은 식량난으로 칼레시민 군은 결국 영국에 항복하고 말았다. 영국왕 에드워드 3세는 뒤늦게야 항복한 칼레시민 군에게 다시는 항거하지 못하도록 어려운 항복조건을 내 걸었다. 칼레시민 전체를 대신하여 6명을 뽑아와라, 그러면 그들을 시민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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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북한’ 누가 우리의 진짜 원수인가?

강남 좌파 조국 법무부장과 후보자 요즈음 한국의 뉴스는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청문회에 대한 검색이나 기사가 넘쳐난다. 특별히 대표적 보수언론이라 말하는 조선일보는 그에 대한 나쁜 기사를 마구 쏟아낸다. 조선일보 기사는조국 후보를 무너뜨리려는 욕망으로 가득 차 있다. 아주 목숨을 걸고 조국 후보자를 달리는 말에서 꺼꾸러뜨려 죽이려 한다. 왜 그럴까? 조국후보자는 평소에 “사회개혁과 진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살았기 때문이다.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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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스런 역사의 전철을 밟지 말자

광복절 74주년은 잃었던 민족적 자존심을 회복하는 해 금년 8월 15일은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하는 날이다. 일본은 이 날을 ‘종전기념일’로 부른다. 같은 날이지만 피해국과 가해국의 입장에서 되새기는 의미가 다르다. 특별히 금년은 일본과 한국이 경제전쟁을 선포한 8월이라 8.15를 반영하는 의미가 다른 역사적인 기념일일 것 같다. 1910년 8월 22일, 조선의 내각 총리대신 이완용과 일본의 통감 데라우치 마사타케가 이른바 ‘한일병합조약’에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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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의 싸움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야기 기원전 1107년전 블레셋이란 나라와 유다나라 간의 전쟁이 붙었다. 골리앗과 다윗은 그 전쟁에서 대표자로 싸운 인물들이다. 골리앗은 블레셋 장수인데, 반면에 다윗은 15세 정도되는 유대나라의 목동이다. 다윗은 전쟁터에 나가기전 강가에서 주운 돌 다섯개를 목동도구 주머니에 넣고 양을 치던 지팡이를 갖고 골리앗 앞에 나타났다. 이 모습을 본 골리앗은 “나를 개로 알고 막대기를 들고 나왔느냐?” 하면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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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없는 평화는 거짓, 참 평화는 나눔이 있는 사랑

평화를 갈망하는 사람들 지난 6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은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기다리던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그의 손을 잡고 함께 군사분계선 북쪽을 넘어 걸었다가 다시 분계선 남쪽으로 돌아왔다. 이것은 상징적으로 두 정상간의 이젠 군사적 적대관계가 아닌, 평화적우호관계란 표현이다. 이번 회동은 정전후 66년 만에 가진 적대관계에서 평화관계에로 물줄기를 바꾼 세계적 외교사건이었다. 앞으로 곧 북미평화선언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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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과 횃불로 대립하는 남남갈등

촛불에 맞선 횃불 일사부재리원칙이 있다. 로마 시민법에서 발전해온 원칙인데, 확정된 판결이 내려진 어떤 사건은 두번이상 심리 혹은 재판을 하지 않는다는 형사사건상의 원칙이다. 그런데 한국의 법무부 장관 출신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승복할 수 없다는 뉴앙스로 촛불에 맞서 횃불로 투쟁하겠다고 이렇게 선동하고 나섰다. “국민을 위한 정의의 횃불을 듭시다. 독재 세력이 든 ‘독재의 촛불에 맞서, 우리는 ‘자유주의 횃불’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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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너 있었는가? 80년 5월 광주가 피 흘릴 때

5.18역사의 증언 “저는 아직도 부끄럽습니다.” “39년전 그 때, 저는 고시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공주가 피를 흘리고 있을 때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80년 5월 광주 앞에, 저는 아직도 죄인입니다. 함께하지 못했던 죄송함, 진실을 외면할 수밖에 없었던 분노가 제 삶을 인권변호사의 길로, 시민운동가의 길로 이끌었습니다.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일은 저의 숙명이기도 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터넷에 올린 시대의 증언이다. 우리 모두에게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