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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영혼의 천재화가 빈센트 반 고흐

네덜란드 태생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목사 아들로 태어난 고흐는 교사, 전도사, 화상의 조수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다가 27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그가 실제 화가로서 보낸 시간은 10년에 불과하다. 초기에는 어두운 느낌의 작품을 주로 그렸다가 인상파 화가들과 사귀면서부터 타는듯한 열정적인 화풍으로 바뀌게 된다. 고흐는 죽기 3년전 남 프랑스의 아를 지방으로 옮겨가 후기 인상파의 대표적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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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추상회화의 시조 파울 클레

파울 클레는 독일 국적으로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음악가인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려서부터 회화와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특히 바이올린 솜씨는 전문가 수준이어서 11세때 스위스의 관현악 단원으로 활동했다. 따라서 21세 때 회화를 선택한 후에도 여러 음악가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클레는1898~1901년 독일의 뮌헨에서 공부하였고 1911년 칸딘스키 등과 사귀게 된다. 1920년 바우하우스의 교수가 되었고, 1930년 뒤셀도르프 미술학교 교수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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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추상의 창시자 바실리 칸딘스키

러시아 출생. 독일 귀족출신인 아버지와 러시아 소수민족 타타르계 출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부유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그러나 어린시절의 부모의 이혼으로 예술을 사랑하는 이모에 의해 대신 양육되어졌다. 그때 본 아름다운 러시아 성과 지역 민속 예술에 대한 시각적인 경험이 그의 초기 작품에 많이 반영되었다. 청기사파의 창시자인 칸딘스키는 모스크바 대학에서 법률과 경제학을 공부하였으나 모네의 작품(건초더미 시리즈)을 보고 감동을 받은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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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출생으로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한 입체파 화가 피카소

피카소의 천재성은 20세기 미술을 지배했고, 상대적으로 20세기 미술은 그의 그늘에 가려진 것처럼 보였다. 표현력, 독창성, 그리고 해학이라는 측면의 한계가 없었고 마치 카멜레온처럼 그림의 양식과 매체를 자유자재로 변경해가며 수많은 작품활동을 했다. 언제나 독창적이고 때로는 도발적이기까지 한 피카소는 동시대의 화가들 뿐 아니라 후대의 미술가들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피카소는 일찍이 화가의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고, 그로 인해 말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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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서민화가 박수근

강원도 양구 출생. 어렵고 고단한 시절을 힘겹게 살다간 대표적인 서민 화가로, 회백색의 화강암과 같은 독특한 질감과 단순한 검은 선의 기법으로 가난하고 소박한 서민들의 생활상을 화폭에 담았다. 열두살에 밀레의 <만종> 을 보고 번개를 맞는 것 같은 충격으로 화가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박수근은 제대로 된 미술 교육을 받아볼 수 없었고, 오직 독학으로 그가 18세 되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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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인 화풍으로 근대회화의 아버지라 불리는 폴 세잔

폴 세잔 Paul Cezanne/ 1839~1906) 폴 세잔은 프랑스 출생으로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아버지의 강권에 못 이겨 법률공부를 하였으나, 결국 1861년 화가가 되기 위해 파리로 떠난다.  그러나 파리의 생활이 순탄치만은 않아 고향으로 되돌아가 아버지의 일을 돕기도 하였으나 부적응으로 다시 파리로 돌아가 살롱전 출품 20년만에 화가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 세잔을 이야기할 때 그가 진정한 스승으로 모셨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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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을 사랑한 환상적인 화풍의 마르크 샤갈

마르크 샤갈 (Marc Chagall / 1887-1985) 러시아 벨라루스 유태인 출신 샤갈은 2번의 세계대전을 겪고 고향을 떠나 피난민으로 살면서 평생 고국을 그리워했다. 그는 가난한 유대인 가정의 9남매의 장남으로 태어나 고향 마을의 벨라와 연인이 되지만 부유한 집안의 자녀인 벨라 부모의 반대로 뜻을 이루지 못한다. 결국 실의에 빠져있던 샤갈은 후원금으로 프랑스 유학길에 오른다. 그러나 결국에 벨라를 잊지못하고 다시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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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색감과 드로윙에 뛰어난 드가

에드가 드가 (Edgar De Gas / 1834.7.19 -1917.9.27) 프랑스 출생 에드가 드가는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법률 공부를 하였으나, 결국 화가가 되기 위해 1855년 국립미술학교에 들어가 앵그르의 제자가 되었다. 그는 고전주의 미술과 근대미술의 연결고리 역할을 한 화가로서, 발레리나를 주제로 해서 많은 작품을 남긴 인상주의 화가 중의 한명이다. “내가 발레 하는 무희들을 많이 그리는 이유는 발레가 좋아서도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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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스승 삼아 독학한 소박파 앙리 루소

앙리 루소 Henri Rousseau 1844.5.21-1910.9.2 루소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마치 성인들을 위한 판타지 같다. 고되고 바쁜 삶 속에서 어릴 적 순수함과 판타지를 잃어버린 우리 모두에게 보내는 깨우침과 희망의 메시지다. 그는 자연성이란 인위에 길들여지지 않은 유아적인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생각을 자신의 그림에 아이의 눈과 마음으로 담았다. 루소의 그림을 두고 당시 비평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웃고 싶으면 이자의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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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영혼의 초상

Amadeo Modigliani (1884-1920) 당대최고의 미남이며 잔느를 만나기전까지 많은 여인들과 염문을 뿌렸던 보혜미안 모딜리아니는 1884년 7월12일 유대인 혈통으로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리부르네’(Livorno)에서 4명의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모디가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아 부유했던 집안은 아버지의 파산으로 가난은 죽는 날까지 모디와 함께 한다. 그는 16살 때 폐결핵에 걸리게 되고 요양을 처방한 의사의 권유 대신 현명한 유대인 어머니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