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IL 정상화 빠르게 진행

“7월 4일 코로나19로부터 독립 선언” 오토쇼·축제 속속 재개

시카고와 일리노이 주민들이 미국 독립기념일(7월 4일) 쯤이면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7월 4일까지 완전하고 안전하게 시카고를 다시 여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대도시 중 정상을 되찾는 첫번째 도시 중 하나가 될 거라고 덧붙였다. 시카고 오토쇼를 7월에 개최한다는 발표가 있던 지난 4일의 일이다. 이 자리에 함께 한 JB 프리츠커 주지사는 더 낙관적인 전망을 밝혔다.

백신 접종이 지금처럼 빠르고 원활하게 이루어 지고 감염 확산이 억제되는 등 현재의 추세가 지속된다면 6월 초나 중순에 일리노이 주가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그는 낙관적이라면서도 “미래는 예측할 수가 없고 이 바이러스가 매우 도발적이란 건 확실하다”고 말했다.
7월 초 정상화 로드맵에 따라 오토쇼가 7월 15일 열리고 지난해 전면 취소되었던 각종 페스티벌이 준비 중이다. 아직 스케줄이 나오진 않았지만 라비니아가 다시 문을 열 계획이고 다운타운 그랜트팍 페스티벌이 7월 2일부터 8월 2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평년에는 10주간 진행됐지만 올해는 8주로 기간을 줄였다. 이에 앞서 하이드팍에서 5월 22일부터 열리는 연례 블락파티 형식의 콘서트 시리즈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한편 뉴욕은 오는 19일부터 식당, 바, 헬스클럽 등의 인원 수용제한을 없앤다고 발표한 바 있다. 뉴욕은 정상화 시점을 7월 1일로 잡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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