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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박성현.이정은.박인비 동반 출전

어떤 선수를 지켜볼까

많은 한인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는 LPGA(여자프로골프) 투어지만 올해는 지켜볼 선수들이 더 늘었다.
치열한 세계랭킹 1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성현, 골프여제 박인비, 강력한 신인왕 후보 이정은과 함께 유소연, 양희영, 지은희, 전인지 등 당장 떠오르는 선수들만 해도 손에 꼽기 힘들어 한인 골프팬들은 즐겁다.

28일 개막한 LPGA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총상금 150만달러가 걸려 있는 대회다. 싱가폴의 센토사 골프클럽(파 72·6718야드)에서 열리고 있는데 이 대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박성현. 박성현은 대회 직전에 열렸던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1위로 시즌을 시작했다.

박성현은 최근 몇달새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과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주타누간과 경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일이다. 연습을 하면서 세계 1위가 다시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면서 최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음을 밝혔다.
박인비는 대회가 열리는 센토사 골프클럽과의 인연이 깊다. 이곳에서 열린 2015년, 2017년 같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 재밌는 것은 양희영 역시 동일 대회 홀수 해 세번째 우승을 차지해 박인비가 이를 이어갈 것인가다.

이번 시즌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도 ISPS 한다 호주오픈에서 괜찮은 성적을 보이며 큰 무대에 적응하고 있다. 이밖에도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호주 교포 이민지와 이번 시즌 이미 우승을 차지한 지은희와 양희영, 유소연, 전인지 등도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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