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라우너 주지사 후보, 한인 중소기업 방문

“한인사회 문제 해결할 것”

오는 11월 일리노이 주지사 선거에서 재선 도전권을 따낸 공화당 소속 브루스 라우너 후보가 지난 10일 샴버그에 위치한 한인중소기업 비스코를 방문했다. 라우너 후보는 일리노이 주상원 30지구 선거에 도전하는 이수재 후보와 주하원 17지구에 출마하는 피터 이(한국명 이국진) 후보 등을 만나 격려했다.

라우너는 “낮은 세금을 유지하는 동시에 공교육 투자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민주당 후보인 프리츠커의 세금 문제를 비판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민자 문제와 코리안 어메리칸 드라이버라이센스 익스체인지 프로그램도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라우너 후보는 기자회견 후 마련된 저녁식사 자리에서 능숙한 젓가락 사용을 보여주며 “매운 한국음식을 가장 좋아한다”고 말해 친한파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라우너 후보 선거캠프로부터 먼저 방문 요청을 받은 서병인 비스코 대표는 “이번에 세 명의 한인 후보가 선거에 출마한다. 오는 11월 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한인공화당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서 공화당을 위해 즉석 기부금을 낸 강수상 씨는 “정치적인 이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종교적, 인종적 이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소수민족들의 의견도 존중받는 사회가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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