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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최강팀과 만난 베어스

지구 선두 유지할 수 있을까

지난주 아쉽게 패한 베어스가 강적을 만났다. 리그 최고의 쿼터백이 버티고 있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의 홈경기다.

베어스는 14일 열렸던 마이애미 돌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8-31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시즌 전적 3승2패를 기록한 베어스는 내셔널풋볼컨퍼런스 북부지구 선두는 유지했다. 2위인 그린베이 패커스가 같은 3승2패지만 무승부 경기가 있어 승률이 떨어진 덕분이다.

바이킹스 역시 패커스와 같은 승률로 공동 2위다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는 2승3패로 최하위. 베어스가 올 시즌 패배한 두 경기를 보면 유사한 점이 발견된다. 9월9일 패커스전과 14일 돌핀스전 모두 경기 후반까지 리드하다가 역전을 허용한 것. 두 경기 모두 상대 패싱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하지 못해 패전까지 이르렀다. 돌핀스전 역시 4쿼터 후반까지 앞섰다가 짧은 패스 이후 상대 와이드리시버에 대해 태클이 성공되지 못하면서 터치다운까지 내준 경우였다. 아울러 이전까지 쌕과 펌블로 경기 흐름을 가져왔던 칼릴 맥이 이 경기에서는 제대로 활약하지 못했다. 맥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연습에도 참가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베어스 전력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다. 3연승을 달리는 동안 맥이 수비에서 기여한 부분을 생각하면 엄청난 손실이 올 수도 있다. 한편 베어스와 패트리어츠의 경기는 21일 낮 12시 솔저필드에서 시작된다. 이 경기는 CBS TV(채널 2)에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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