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미셸이름 딴 고교 운동장 오픈

전 퍼스트레이디 고향 시카고에서는 처음

시카고 출신의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의 이름을 딴 운동장이 들어선다.
미셸 오바마가 졸업한 위트니 영 마그넷 고교는 오는 5월 문을 여는 운동 경기장에 전 퍼스트레이디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시카고에서 오바마라는 이름이 붙은 건물이 생기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 운동 경기장은 430만달러가 투자됐으며 인조잔디로 된 풋볼, 야구, 소프트볼, 라크로스 경기장과 육상 트랙 등이 설치돼 있다.

미셸 오바마는 지난 1981년 이 학교를 졸업했는데 매일 거주하던 남부지역에서 서부지역에 위치한 학교까지 CTA 버스를 타고 통학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11월 자신의 자서전 ‘Becoming’ 홍보차 시카고를 찾았을 때 모교에 자신의 이름을 딴 운동장이 들어설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미셸 오바마는 커뮤니티를 위한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셸 오바마는 고교 재학시 팀 스포츠 활동을 하진 않았지만 모던 댄스팀에 소속돼 있었다. 백악관 퍼스트레이디 였을 때에는 아동 비만을 막기 위한 ‘Let’s Move’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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