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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고도 중증 감염 많다

IL 접종 완료자 중 입원 593명, 사망 159명 달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어도 절대 안심할 수가 없다. ‘소위 ‘브레이크스루’로 불리는 백신 접종자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입원 사례가 600건 가까이 발생했고 150명 이상이 이로 인해 숨졌다고 일리노이 주 방역당국이 21일 발표했다. 주 공중보건국은 지난주까지 백신을 맞은 주민 중에서 중증 감염으로 적어도 593명이 입원치료를 받았거나 받고 있으며 사망자 수는 159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 사망자 수는 지난 1월 1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한 전체 사망자 수의 2.3%에 달한다.
보건당국은 지난 한 주 동안에도 백신 접종자 중 8명이 사망했고 3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국은 백신 접종자의 전체 감염 건수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입원 및 사망건수로 추정할 때 백신을 온전히 다 맞고도 감염된 사례는 수천 건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보건당국은 파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두차례 맞은 후 2주가 지난 주민이나 존슨&존슨 백신을 한차례 맞고 2주가 경과한 경우 백신 접종을 완료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공중보건국 응고지 에지케 국장은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사례를 ‘유니콘’에 비유하며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들에게 백신을 맞을 것을 강조했다. 그녀는 비록 백신을 맞고도 감염되는 사례가 나오긴 하지만 여전히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백신 접종률이 낮은 주 남부 지역에서 추가 확진율이 높은 사실을 지적했다.

특히 감염 전파율이 오리지널 바이러스보다 225% 높은 것으로 알려진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도 백신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연구 결과 확인되면서 전문가들은 백신 접종을 계속 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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