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보스톤-LA 대결 성사되나

MLB 플레이오프

메이저리그 플레이오프전이 점차 열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보스톤 레드삭스와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커졌다.

보스톤 레드삭스는 17일 열린 휴스톤 애스트로스와의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 8-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승리로 레드삭스는 시리즈 전적 3승1패를 기록, 월드시리즈 진출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반면 작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애스트로스는 탈락 위기에 처했다. 올 시즌 두 리그를 통틀어 가장 높은 승률을 기록했던 레드삭스는 포스트시즌에 들어서도 강한 전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특히 1차전을 제외하고는 애스트로스를 상대로 7점 이상을 뽑아내는 방망이가 무섭다.

다저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경기에서 3승2패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밀워키 원정에서 열린 1~2차전을 모두 내준 다저스는 홈 3연전에서 2승(1패)을 거두면서 상승세를 탔다.

특히 1차전 조기 강판되며 패전투수가 됐던 클레이튼 커쇼가 5차전에서는 분발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던 것이 큰 의미가 있다. 다저스가 만약 브루어스를 물리치면 2년 연속 월드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한편 올해 월드시리즈는 23일부터 7전4선승제로 치러진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