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탁업계에도 스타트업 진출

시카고 업체 P&G가 인수

시카고에서 출발한 신생 기업이 세탁업계에 큰 지각 변동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최근 시카고 트리뷴 보도에 따르면 노틀담대 졸업생 2명이 만든 스타트업 회사 프레스박스(Pressbox)를 프록터&갬블사가 인수했다. 구체적인 인수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소식이 작은 파장을 일으키는 이유는 한인들이 다수인 시카고 세탁업계에도 영향이 올 것으로 보이기 때문.
프록터&갬블은 이미 타이드 드라이 크리너스(Tide Dry Cleaners, )타이드 스핀(Tide Spin)이라는 세탁업소를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스타트업 회사를 통해 세탁소의 제한적인 영업시간의 한계를 뛰어 넘으려는 시도라고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프레스박스는 시카고 지역에 250개의 라커를 설치해논 상태다. 시카고 뿐만 아니라 워싱턴DC와 필라델피아, 내쉬빌, 댈러스에도 라커가 있거나 설치될 예정이다. 손님들이 이 라커에 세탁물을 넣어두면 수거한 뒤 세탁을 해서 픽업하면 된다는 것을 스마트폰 앱으로 알려주는 것이 프레스박스의 기본이다. 타이드 스핀은 이번 인수에 대해 “자체 앱으로도 세탁물 픽업과 배달이 가능하지만 프레스박스는 현재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이미 몇몇 도시에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어 희망적”이라고 밝혔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