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퍼시니어 대학 잠정 폐쇄

스프링쿨러 시스템 등 규정위반 영업정지
“12월1일부터 다른 장소에서 재오픈하겠다”

수퍼 시니어 대학(이사장 김종갑)이 지난 10월19일자로 공식 폐쇄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일자로 한미 TV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몰톤그로브 소재 수퍼 시니어대학에 ‘영업 정지와 폐쇄’에 대한 주황색 노티스가 붙어 있다. “해당 사업장 운영이 공공의 보건과 안전, 후생에 위험이 될 경우 그 사업장은 즉시 영업을 중지하고 사업장을 폐쇄해야 한다. 건물 책임자는 명령을 받은지 보름 안에 해당 사업장을 정리해야 한다”고 밝힌 것이다. 타이틀 4, 챕터 4, 섹션 9A…이머전시 크로징 어소리티 오더에 따라 김종갑 이사장은 “수퍼 시니어 센터가 지난 10월19일(금)부터 문을 닫게 되었다. 그 동안 이용에 감사 드린다”고 밝히고 “더 좋은 장소에서 가까운 시일 내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또 김 이사장은 “원래는 1층이 콘크리트 빌딩이라 스프링쿨러가 없어도 사용할 수 있고 또 노인대학으로 할 수 있다는 허가를 받고 학교를 운영해 왔는데 10월1일부로 15명 이상 학생들이 움직이는 곳은 어떤 빌딩이든 스프링쿨러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는 통보를 받고 그 작업을 하기 위해 임시 휴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시청 입장을 알기 위해 담당 행정관(Ralph Czerwinski)과의 전화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보면 “소방 시설 외에도 문제가 있다. 여러 가지 재산 표준 규칙 위반들이 있었다. 어떤 문제인지는 오너하고만 상의될 수 있다”고 말하고 “스프링쿨러 이외에도 문제가 더 있다. 안전 규정 위반, 표준 규정 위반에 대해 고쳐져야 될 부분이 있고 현재 풀어가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결국 건물에 규정 위반된 점이 발견되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김 이사장은 “우선은 급하게 다른 장소를 물색해서 한창 공사 중이다. 한 두달 내, 즉 12월1일부터는 다른 캠퍼스에서 수업을 계속할 수 있다. 영구 폐쇄는 아니며 시정 후 재오픈하겠다. 출석하시는 연장자분에게 진심으로 죄송스럽고 빠른 시일 안에 정상적으로 캠퍼스가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노인재활 데이케어 센터의 뎀스터 건물이 폐쇄된 후 직원들은 던디 길의 윌링 센터로 옮겨갔고 학생들은 노인센터 등으로 흩어졌다. 초과 인원 등과 건강 보조제품 구입 등에서 내부 고발자가 있었던 것이 아닌가?하고 추측할 뿐”이라고 몇몇 사람들은 전했다. 한편 15일 오전 현재에도 24시간 전화 등으로 김 이사장과 통화를 시도했으나 “I will call you later” 라는 응답만 있었다.
시카고 타임스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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