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엘크그로브도서관 무료공연

지난 17일 엘크그로브 빌리지 공공도서관에서 화요 콘서트가 열렸다. ‘Unity withon the community’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날 크레그존스 엘크그로브빌리지 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이 대거 참석했다. 지난주 리차드막스의 서정적인 음악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유명 R&B 걸그룹 시스터 슬레지와 ‘YMCA’ 히트곡으로 유명한 빌리지 피플이 무대에 올랐다. 크레그존스 시장은 “주민들이 낸 세금을 모아 주민들을 위해 매년 7월 매주 화요일(오후 7시)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모두 무료이니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서비스가 제공됐다. 청각장애인 리사 씨는 “원활한 공연관람을 위해 엘크그로브 빌리지 측에 메일을 보내 협조를 구했다. 수화서비스 덕분에 공연을 더 재밌게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던 커스틴 씨는 “70년대에 유명한 그룹들을 보니 옛 생각이 많이 난다. 한인들도 많이 와서 공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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