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헤어공항 무인전철 운행 중단

터미널 이동시 셔틀버스 이용해야

시카고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앞으로 터미널이 붐비는 불편함을 당분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헤어공항을 관리하는 시카고 항공청은 9일 오전부터 공항내 무인 전철(ATS)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고 밝혔다. ATS는 오헤어공항 내 1,2,3,5번 터미널과 장기 주차장을 연결하고 있는데 하루 3만명 정도가 이용한다. 하지만 운행이 중단되면서 공항내 환승이나 터미널에서 장기 주차장으로 이동할 때에는 전철이 아니라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한인 공항 이용자들도 한국에서 국제선을 타고 와서 다른 지역으로 환승하거나 타지에서 국제선을 타기 위해 5번 터미널로 올 경우 셔틀 버스를 탑승할 수 밖에 없다. 작년에도 오헤어공항 ATS는 주말에만 운행했는데 터미널에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셔틀버스를 기다리는 여행객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다.

ATS는 올 가을 더 큰 열차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최근 개장한 렌터카 센터 및 실내 주차장까지도 연결돼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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