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월마트, 추수감사절 휴업

월마트가 올 추수감사절 영업을 하지 않는다. 월마트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추수감사절 하루 월마트와 샘스클럽의 문을 닫는다고 21일 밝혔다. 약 10년 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 추수감사절 저녁부터 다음날로 이어지는 추세를 보여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를 맞게 됐다. 월마트에 이어 다른 소매업체들도 추수감사절 휴무에 동참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메이시스 백화점은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중 스토어를 찾는 고객의 규모를 줄이고 대신 온라인 영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이미 내놓았다. 이 백화점은 핼로윈 직후부터 온라인에 더 비중을 둔 할러데이 마케팅에 전력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한편 월마트는 코로나19와 관련 고객들과 직접 맞닥트리는 일선 종업원들을 위해 보너스를 지급한다. 월마트는 추수감사절 휴무 발표와 함께 시간제 종업원들에 풀타임 300달러, 파트타임 150달러 씩의 보너스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월마트의 이번 보너스 규모는 총 4억 28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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