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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충격적 카톡 내용 추가 공개

‘방송 퇴출→공연 취소→게이머 계약만료’….정준영, 설 곳이 없다

3월 12일 방송된 SBS ‘8 뉴스’에서는 정준영의 카카오톡 대화 추가분이 공개됐다. SBS는 이 보도에서 카카오톡 대화에 “멀쩡한 여성에게 수면제를 먹인 걸 거리낌 없이 말한다” “범죄가 된다는 걸 시인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연예인이 아닌 김 모 씨는 자신이 성관계하는 모습을 촬영한 짧은 영상을 대화방에 올렸다. 영상 속 여성은 정신을 잃은 모습. 이를 본 가수 최 씨는 “살아있는 여자 영상을 보내라”고 했고, 정준영은 “강간했네ㅋㅋ”라 반응했다.

또 박 모 씨가 수면제를 먹인 후 성관계한 경험을 묘사하자, 이를 들은 정준영은 오히려 해당 여성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박 모 씨의 말이 사실이라면 여성의 의사에 반해 성폭행한 중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대수롭지 않게 언급하는데 거리낌이 없었다는 것.

또 정준영은 지인들에게 “온라인 게임에서 만나 여성을 성폭행하자”는 취지의 메시지를 보내는가 하면, 이 대화방 참여자는 “현실에서도 하고 있다”면서 “살인만 안 했을 뿐 구속될 일 많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영은 2015년과 2016년에 걸쳐 지인들과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다수를 불법 촬영한 영상 및 사진 등을 공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월 12일 정준영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정식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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