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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오타니의 대결

텍사스 레인저스 VS LA 에인절스

‘추추트레인’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안타와 볼넷으로 두 차례 1루를 밟았다. 같은 경기에 출전한 오타니 쇼헤이(24·LA 에인절스)는 2루타를 포함한 3출루 활약을 펼쳤다.

추신수는 12일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간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72에서 0.273으로 약간 끌어올렸다.

에인절스의 4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3타수 2안타(2루타 1개) 1볼넷 1삼진을 기록했다. 오타니의 타율은 0.291에서 0.295로 상승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는 상대 선발 펠릭스 페냐의 2구를 공략해 2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3회초 1사 1루에서는 중전안타를 때려 2,3루 찬스를 만들었다. 그러나 텍사스는 엘비스 앤드루스의 중전안타 때 2루에 있던 로빈슨 치리노스가 홈에서 아웃돼 득점에 실패했다.
5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7회초에는 2사 1루에서 볼넷으로 걸어나갔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더 이상 추신수에게는 타격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
텍사스는 1-8로 졌다. 8안타를 쳤지만 찬스에서 침묵한 타선이 아쉬웠다.
에인절스는 선발 페냐의 6이닝 무실점 호투에 4타수 3안타(2홈런) 4타점을 기록한 프란시스코 아르시아 등 타선의 집중력으로 승리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 텍사스는 62승84패를 기록했다. 같은 지구 4위 에인절스는 73승73패로 5할 승률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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