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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본능 선보인 추신수

2018 MLB 올스타전 이모저모

올스타전에 처음으로 출전한 추신수가 깨끗한 안타로 출루본능을 선보였다. 추신수는 17일 워싱턴 DC의 내셔널파크에서 열린 2018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8회초 대타로 출전, 내셔널리그 좌완투수 조시 헤이더를 상대로 안타를 처냈다. 이어 터진 진 세구라의 홈런으로 득점에도 성공했다. 팬들 투표로 올스타전에 나간 추신수는 전반기 연속경기 출루 기록을 세우며 맹활약하고 있고 올스타전까지도 기세를 이어갔다.
경기는 10회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메리칸리그가 8-6으로 승리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올스타전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고 이는 50년만에 처음이었다. 아메리칸리그가 올스타전에서 승리함에 따라 올해 월드시리즈 1차전과 7차전은 아메리칸리그 우승팀 홈그라운드에서 열리게 된다.
하루전에 열린 홈런 더비에서는 컵스의 카일 슈와버가 결승까지 진출했다. 1라운드에서 16-15로 승리한 뒤 2라운드에서는 21-20으로 결승까지 나갔다. 결승전 상대는 홈구장 스타 브라이스 하퍼. 슈와버가 먼저 18개의 공을 담장 밖으로 넘겼지만 하퍼가 막판 몰아치기로 19개의 홈런에 성공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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