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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스-브루어스 지구 선두 경쟁

1승씩 나눠가졌다

컵스가 홈에서 열린 브루어스와의 2연전에서 1승씩 나눠가졌다. 프로야구(MLB) 시카고 컵스는 15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8-4로 승리했다. 컵스는 이날 경기 승리로 전날 7-0 패배를 갚았다. 두 팀의 승차는 이제 세 경기. 올스타전이 끝나고 본격적인 순위 경쟁과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에서 컵스가 계속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지만 컵스가 브루어스와의 올 시즌 전적을 9승4패로 앞선 것 역시 의미가 크다. 더군다나 최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상승세가 무섭다. 카디널스는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로 놀라운 기세를 보이고 있고 1위 컵스와의 경기차를 4게임으로 좁혔다.

15일 경기에서는 앤소니 리조가 공격에서 물꼬를 텄다. 최근 경기에서 계속 선두타자로 기용됐던 리조는 이날 클린업트리오 자리에 복귀했다. 홈런 한 개에 3타점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도루도 2개를 추가하면서 활로를 찾았다. 제이슨 헤이워드 역시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12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상승세인 데이빗 보트도 2안타, 2득점에 멋진 수비까지 선보였다. 마운드에서는 카일 헨드릭스가 6이닝 동안 던지면서 삼진 9개로 상대 타선을 요리했다.
컵스는 현재 69승50패로 5할 승률에서 19경기를 더 이겨논 상태다. 하지만 브루어스와 카디널스 역시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낙관할수 만은 없는 위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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