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치

프렉윙클 당선위한 한인 후원회 활발

3월23일 아리랑 가든서 후원 행사

시카고 시장 선거에서 2위를 차지한 토니 프렉윙클 후보(쿡카운티 의장. 민주)의 한인 후원회 기자회견이 지난 27일 나일스 아리랑 가든에서 이어졌다.

조찬조 전 민족화해협력 범국민협의회(민화협) 시카고협의회장, 장영준 한인 후원회 회장, 김창범 전 시카고 한인회장, 최동춘 일리노이 시카고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기자회견을 갖고 프렉윙클 지지를 재확인하고 기금 마련 등에 힘쓸 것을 약속했다. 지난 1월 12일에도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후원 행사를 치른 장영준 회장은 프렉윙클 후보가 상대적으로 한인 친화적이라는 점을 부각하고 있다. 프렉윙클 후보와 30년 지기라는 장영준 회장은 “프렉윙클 후보는 이미 쿡 카운티에서 검증된 인물로, 당선되면 소규모 비즈니스 분야에서 일하는 많은 한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추석 잔치 등 한인사회 행사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잰 샤코우스키 연방 하원의원(일리노이 9지구)의 요청에 따라 선거 캠프 등에 참여한 오희영 고문(민화협 시카고협의회 상임의장)도 프렉윙클 후원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프렉윙클 후보는 체이드 재단이 매년 11월 개최하는 ‘사랑의 음식 나누기’와 체이드 장학금 지급 행사에 참가하는 등 한인 커뮤니티와 교류가 비교적 활발한 편으로 알려졌다. 19년의 시카고시의원 경력과 9년의 쿡 카운티 의장 경험을 가진 프렉윙클 후보는 1위를 차지한 로리 라이트풋(Lori Lightfoot) 전 시카고 경찰위원회 의장(민주)과 4월 2일 결선투표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3월 23일(토)에 아리랑 가든에서 한인 후원의 밤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김 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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