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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멕시코전 대비 비공개 훈련 실시

24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위기에 빠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전면 비공개 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신태용호는 21일 베이스 캠프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스타디움에서 비공개 훈련을 진행했다.
한국이 러시아 입성 후 훈련을 전면 비공개로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트피스 위주의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 한국은 24일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에 위치한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치른다.
앞선 스웨덴전에서 패했기 때문에 이번 멕시코전은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패한다면, 곧바로 16강 탈락이 된다.
다만 멕시코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은 강팀. 따라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 확률은 매우 적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국 스카이스포츠 해설자 폴 머슨(50)이 멕시코가 한국에 2-0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머슨은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에 앞서 멕시코의 2-0 승리를 점치며 “멕시코는 1차전에서 독일을 꺾을 만큼 좋은 전력을 갖춘 팀이다. 특히 매우 뛰어난 역습 능력을 갖췄다. 멕시코가 쉽게 승리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다.
이어 독일 스웨덴 전은 독일의 2-0 승리를 예상하며 “독일은 멕시코를 상대로 철저히 준비하지 않았다. 비효율적인 경기를 했다. 남은 경기에서도 부진하면 16강에 나서지 못하게 되지만 독일은 결과가 필요할 때 결과를 내는 팀이다. 제 자리를 찾을 것”이라 전망했다.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24일 로스토프나도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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