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0번 고속도로 막고 시위 벌인다

노동절 연휴 기간에 계획

시카고 시위대들이 노동절 연휴 교통 체증을 유발시킬 시위를 계획하고 있다.
지난 2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 지역에서 시위를 시작해 레익쇼어드라이브를 차단하고 시위를 벌였던 남부 흑인 그룹 시위대가 이번에는 90번 고속도로를 타겟으로 삼았다. 날짜는 3일 낮 정오다. 정확한 시위 장소는 90번 고속도로 쿰버랜드 출구. 시위는 여기서 시작돼 서쪽 방향으로 진행해 리버길까지 간 다음 90번 고속도로 양방향을 모두 막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시위 역시 시카고 남부 지역의 고질적인 치안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람 이매뉴엘 시카고 시장과 에디 존슨 시카고 경찰국장의 사퇴가 요구사항이다. 레익쇼어 드라이브 시위의 경우 시카고 경찰이 평화적인 시위를 보장하며 도로 점거를 허용했지만 이번 고속도로 시위의 경우 관할 기관이 일리노이 주경찰이라 어떻게 대응할지는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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