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마켓 글렌뷰지점은 지점 오픈 기념행사로 17일 오후에 대상당첨자 1명을 별도로 추첨해 위스컨신 주 애나 김 씨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동 지점은 이에 앞서 지난 7일 경품대잔치 공개 추첨행사를 갖고 BMW 대상 추첨자(몰톤그로브 거주 칼리자 씨)를 뽑았으나 당첨자가 10일간 연락을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타나지 않아 위스컨신 주 애나 김 씨를 다시 선발했다고 밝혔다.
코네티컷으로 이감 직후 발생 흑인 청년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중인 제이슨 반 다이크(사진) 전 시카고 경찰이 교도소에서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 다이크 부인 티파니 반 다이크에 따르면 이번 폭행사건은 코네티컷주에 위치한 교도소에서 발생했다. 반 다이크는 지난달 2급 살인 혐의로 유죄를 선고 받고 일리노이주에 위치한 교정시설에 수감됐다. 하지만 지난주 코네티컷주의 댄버리주의 Read more
지난 대선 전체 투표자의 87% 11월 미국 대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사전투표 참여자가 6950만명을 넘었다. 27일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선거 정보 제공 비영리단체 선거프로젝트(USEP)를 인용해 6950만명 이상이 이미 사전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는 우편투표와 현장 조기투표를 모두 포함한다. 이로써 이번 대선의 사전투표 참가자는 2016년 전체 대선 투표자의 50.4%에 달했다. 기록적인 사전투표 열기에는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했다. 신종 Read more
‘위키리크스 설립자’ 폭로 전문 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안 어산지(48)가 영국 경찰에 11일 체포됐다. 런던 경찰은 “어산지가 에콰도르대사관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고 BBC 등 외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어산지를 보호해온 런던 주재 에콰도르대사관이 보호 조치를 철회하고 영국 경찰의 대사관 진입을 허용함에 따라 대사관에서 어산지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사지드 자비드 영국 내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어산지를 경찰이 구금하고 있으며 영국에서 사법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