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경수 지사 유죄 징역2년 확정

“진실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던 김경수 경남지사가 21일 드루킹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에 연루된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친문(친문재인)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통성과 도덕성에 막대한 타격을 입게 됐다. 민주당과 친문 모두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을 비판하면서 같은 시기에 인터넷 여론 조작을 시도했다는 ‘내로남불’ 논란을 야기할 수 있어서다. 문 대통령은 드루킹 Read more

국제 정치

한일 정상회담 무산

주한일본 공사 망언 겹쳐 관계 개선 요원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을 계기로 검토했던 일본 방문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년 7개월 만의 정상회담으로 기대를 모았던 한일 정상 간 공식 만남은 결국 무산됐다. 정상회담 물밑 조율이 쉽지 않던 상황에서 소마 히로히사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의 부적절한 언행이 결정타로 작용했다. 한국 정부로선 악화된 국민 감정, 코로나19 위험 등을 무릅쓰고까지 Read more

정치

이재명 기본소득 “국민 연 100만원·청년 200만원 지급”

“기본소득 예산 20조원 마련 못하면 무능한 사람”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22일 자신의 정책 공약 1호인 ‘기본소득’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재명 지사는 2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2차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기본소득을 국가정책으로 도입해 조세저항을 최소화하며 저부담 저복지 국가에서 중부담 중복지 국가로 가는 대전환의 길을 열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본소득은 소득양극화 완화와 경제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복지적 경제정책으로 Read more

국제 정치

하원, 한국계 미국인 ‘북 이산가족 상봉’ 결의안도 통과

“생존 가족 숫자 점점 줄어…너무 늦기 전에 행동을” 하원에서 한국계 미국인의 북한 잔류 가족 상봉을 지원하는 법안에 이어 결의안도 통과됐다. 한국계 미국인인 영 김 연방 하원의원은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계 미국인 가정 상봉 독려 결의안’ 하원 문턱을 넘었다고 밝혔다. 해당 결의안은 김 의원이 지난 4월 캐런 배스 하원의원과 함께 발의, 외교위원회를 통과했었다. 결의안은 남북 분단으로 Read more

정치

최재형 ‘경선버스’ 조기 승차, ‘윤석열 대항마’ 승부수?

지지율 위기 맞은 윤석열…야권 대선지형 요동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 ‘경선 버스’에 조기 승차해 야권 대선 지형이 술렁이고 있다. 외부 대선주자를 영입해 몸집을 불린 국민의힘과 독자 행보를 지속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이의 힘겨루기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최 전 원장은 “정권교체”와 함께 “정당정치”를 국민의힘 입당 명분으로 삼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명제인 정권 교체를 이루는 중심은 역시 Read more

정치

민주당 대선 본경선 6명 선출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진출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후보 중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 후보(기호순)가 본경선에 진출했다. 최문순‧양승조 후보는 고배를 마셨다. 민주당은 11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경선 개표식’을 진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예비경선은 지난 9일부터 이날까지 사흘간 일반 국민(50%) 및 당원(50%) 대상 여론조사를 통해 치러졌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결과 발표 이후 추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제 Read more

정치

김건희씨 ‘쥴리’ 돌발 인터뷰에 여야 왜 ‘기함’?

홍준표 “치명적 실수” 정미경 “응대 말았어야” 정청래 “사람들은 ‘쥴리’ 찾아 삼천리 떠돌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돌발 인터뷰 후폭풍이 거세다. 입에 올려서는 안 될 ‘쥴리’를 언급하며 스스로 프레임 속으로 걸어 들어가서 ‘긁어부스럼’을 만들자 야권도 여권도 ‘기함’을 하고 있다. 왜 그럴까? 김씨가 6월3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과거를 둘러싼 ‘접대부설’, ‘유부남 동거설’ 등의 소문을 Read more

정치

이준석 ‘여가부 폐지’ 가세

“여성표심 독 될라” 당내서도 우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유승민·하태경 의원에 이어 이준석 대표까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가세했다. 이 대표 특유의 ‘성별 갈라치기’ 발언이라는 비판과 여성 표심 소외로 득표전략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우려도 나온다. 이 대표는 7일 대구에서 청년 창업자 간담회 뒤 기자들을 만나 “여가부가 지금까지 꾸준히 예산을 받아서 활동했음에도 지난 10년간 젠더갈등이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그것이 지금 Read more

정치

풍문으로 떠돌던 ‘쥴리’, 미디어 등장 속사정

김건희씨 ‘뉴스버스’ 인터뷰에서 “‘쥴리’를 할 시간도 이유도 없었다” 세간에 풍문으로만 떠돌던 ‘쥴리’가 미디어에 등장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한때 서울 강남 유흥업소에서 일했으며, 그 당시 사용하던 닉네임이 ‘쥴리’였다는 루머가 유튜브·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타고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최근 정가를 발칵 뒤집어 놓았던 ‘윤석열 X파일’에도 관련 내용이 언급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해 12월 윤 전 총장의 Read more

정치

바이든 취임 후 국제사회서 미국 인기 급상승

16개국이 미국 선호…한국, 대미 호감도 가장 높아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국제사회에서 미국의 인기가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중국에 대한 비호감은 여전했다. 여론조사업체 퓨 리서치 센터(PRC)는 30일 공개한 설문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조사는 지난 2월1일부터 5월26일 사이 선진 17개국에서 1만8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국과 중국의 인기도를 비교한 항목에서 17개국 중 16개국에서 미국의 인기가 중국보다 Read more